【剧名】：济众院 【导演】：洪昌旭（《追赶江南妈妈》《神的天平》） 【编剧】：李基元（《白色巨塔》《聚光灯》） 【主演】：韩惠珍 朴勇宇 延政勋 【剧情简介】：电视剧《济众院》以韩国最早的现代式医疗机构济众院为背景，描写了农民的儿子小斤狗克服逆境，最终成为一名优秀医师的故事。韩惠珍在剧中饰演一名出身于保守贵族家庭却思想解放的新女性石兰，与饰演小斤狗的朴勇宇谱写一段浪漫的爱情。 角色介绍 小斤狗：朴勇宇 饰演 白道阳：延政勋 饰演 刑判大人的儿子 是一位对西方解剖学医术十分着迷的贵公子 聪慧 石兰：单单从第一集来看，小斤狗似乎是看上了这位楚楚动人的美女主角，但是她也好像是白道阳的青梅竹马。 六指：因为多长了一个小拇指而得名 后来他将他的第六只指头切除了 국내 개봉제 : 제중원 제작정보 : 김종학프로덕션 감독 : 연출 홍창욱 / 극본 이기원 출연배우 : 박용우, 연정훈, 한혜진, 최종환, 서이숙, 션 리차드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풍요로운 듯 보이지만, 날이 갈수록 벌어지는 빈부격차에 이은 양극화 현상으로 서민들은 심각한 수준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사실상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가진 자 쪽에 편입되기는 점점 어려워졌다. 이는 마치 조선 시대의 죽었다 깨어나도 넘을 수 없었던 신분의 벽을 방불케 한다. 이에 역사의 대 격동기라 할 수 있는 구한 말. 최초 근대식 병원 '제중원(광혜원)'을 배경으로 주변의 멸시와 조롱을 딛고 마침내는 신분의 차를 뛰어넘어 진정한 의사로 성공해가는 백정의 아들(실존 인물을 바탕으로)의 이야기에 주목하려 한다. 뛰어넘을 수 없는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하고 있는 이 시대의 또 다른 백정의 아들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싶다.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 것이라고, 그래서 노력해야만 한다고... 그리고 당신도 바로 성공의 수혜자가 될 수 있다고. 이것이 바로 석세스 드라마가 갖는 진정한 사회적 기능이 아닐까? 기존 사극의 틀은 보통 '왕조 중심의 정치사' 또는 '영웅의 인물사'로 재현되어 왔다. 그러나 드라마 '제중원'은 구한말 일제의 주권 침탈이라는 정치적 서사 근대의학사를 통해 구한말을 조명해 낼 것이다. 과정을 고종을 중심으로 하는 왕권과 정치세력의 몰락 과정을 통해서 보는 것이 아닌 조선의 의료제도는 전통적으로 국왕, 왕실, 고위 대신 등 지배 계층의 안위와 결속을 책임지고 백성의 질고를 배려한다는 전통적인 왕도이념에 입각한 것으로 고려 시대 이후 거의 천년 동안 지속되어 온 것이다. 즉, 조선의 보건의료제도는 왕권 강화의 한 수단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1882년 민생을 구휼하고 왕권을 안정시키는 데 역할과 임무를 다했던 전통적 의료 정책은 혜민서와 활인서가 혁 파됨으로써 와해되엇다. 게다가 밀려드는 서양 열강의 압박 속에서 조선은 하루 빨리 근대화를 모색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에 근대적 의료 체계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절감한 고종의 적극적인 노력의 산물이 바로 1885년 설립된 제중원이었다. 때문에 제중원은 대민 진료기관으로서, 근대적 교육기관으로서 국왕의 정치적 생명이 걸려 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제중원'이라는 무대는 '일제의 조선 식민지 재편과정'이라 할 수 있는 구한말 역사를 구축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시대적 구조물이 될 수 있다는 데에 착안하여 이 드라마를 기획하게 되었다. 즉, 이 드라마는 '구한말 병원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스타일의 사극'이 될 것이다.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 사극과 현대극의 매력을 모두 지니고, 시대적 배경과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루어내는 인간승리의 감동 그리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어우러질, 의 진면목을 노래로 선사한다. 때론 폭발적이고, 때론 감미로운… 호소력 강한 보이스의 장혜진은 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또 한번 들려준다. 완벽한 그녀의 목소리로 의 앞마당에 서 있는 듯한 느낌마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삽입곡 중 는 ‘슈퍼스타 K’ 최후의 4인방 중 ‘휘성’이 인정한, 부드러운 보이스의 박태진이 감미로운 멜로디의 발라드로 선보인다. 수십만명의 경쟁을 펼친 오디션에서 가수가 되기까지의 박태진의 실제 도전모습과 드라마 의 주인공이 백정 신분으로 구한말 최고의 의사가 되는 모습이 닮아 드라마 OST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그 외, 의 주인공 ‘황정’의 파란만장한 삶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드라마의 주인공인 박용우가 불러 감정을 더욱 잘 표현한 등이 수록된 ‘제중원’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구한말 여행을 시작한다. BY 박태진(슈퍼스타K) 대국민 오디션 최후의 4인방!‘휘성’이 인정한 젊은 혈기의 신인가수 박태진! 부드러운 보이스로 감미로운 멜로디의 발라드 선보인다! 역대 케이블프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전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최후의 4인방 중 한 명인 박태진. ‘지난 29일 디지털 싱글 ‘구해줘’를 발표하는 등 출신들 중 가장 활발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태진은 O.S.T. 참여 제안에 무척 기뻐했다고. 박태진은 특유의 열정으로 가수 ‘휘성’에게 인정받는 등 잠재력이 풍부한 신인. 그런 그가 생애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수십만명이 경쟁을 펼친 오디션에서 열정을 바쳐 노력했던 박태진이 가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에서 백정출신의 주인공 ‘황정’이 의사가 되어가는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했다.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 앞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성공을 이끌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에 적합한 가수였다.” 라고 박태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곡에서 박태진은 사랑하는 사람을 애타게 부르는 노랫말들을 특유의 보이스로 잘 표현 하였다. 특히 노랫말 중 처음 `쓸쓸한 저 ~~`로 시작되는 부분의 섬세한 감수성과 `그대 들리나요~~~` 부분 속 박태진의 외침이 가슴을 쓰리게 한다. `나 바람 그대`는 전조가 심하여 쉽게 소화할 수 있는 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주었다. 국내 유일의 여성음역대 소화 가수 조관우의 저력 보인 신곡! 전설의 Castrato 창법가수 파리넬리를 연상시키는 소름끼치도록 매력적인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는다! 사극과 현대극의 매력을 모두 지니고 있는 시대적 배경과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루어내는 인간승리의 감동 그리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어우러질 의 진면목을 담아낼 보이스의 주인공 조관우. 현대적 감수성과 함께 시대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보이스를 지닌 조관우를 통해 전통과 새로움, 신분제의 한계와 신분상승의 가능성 등 다양한 가치들이 공존했던 시대를 담아낸 드라마 이 되살아난다. 특히 조관우는 국내 남자가수 중에서 독보적일 정도로 넓은 음역대를 소화하는 목소리를 지녀 의 메인타이틀곡인 를 소화해내기에 유일한 가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영화 에서 전설의 Castrato 창법가수 ‘파리넬리’를 연상시키는 조관우의 보이스는 국내 유일의 여성음역대를 가진 ‘국내 대중음악계의 파리넬리’라해도 과언이 아님을 이번 곡에서 완벽히 입증하며 그 진가를 발휘하였다. 은 감미로우면서도 묵직한 감정의 깊이를 담아낸 멜로디와 소름끼칠 정도로 가슴을 울리는 조관우의 고음 발성이 어우러진 곡으로 극 중 백정과 양반집 규수라는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는 사랑을 이야기할 박용우와 한혜진의 애절한 사랑을 대변한다. 메인 OST 관심 증폭 티나의 테마 샘플링 ! 삽입곡 중 일부 샘플링한 감미로운 멜로디 빛난다! 에 얽힌 특별한 사연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바로 일본 게임 중에서도 최고의 히트게임이라 할 수 있는 의 수록곡의 멜로디 중 일부를 샘플링한 것. 는 게임 자체의 완성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우며 웅장한 음악으로도 굉장히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히트 게임이다. 특히‘가려진 아픔’에 일부 차용된 멜로디는 감미로운 조관우의 목소리와 어울려 소름끼치도록 아름답게 재창조되었다고. 이 곡은 오는 2월6일에서 2월 7일에 예술의전당 에서 하는 라는 공연에서도 마지막 엔딩곡을 장식할 유명한 노래이기도 해 과의 기막힌 인연에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어렵사리 관계자들의 협조로 드라마에 맞는 좋은 곡을 녹음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녹음 후에도 스텝들은 역시 조관우다 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원곡만큼 좋은 곡이 탄생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