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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my way to you

On my way to you

테너 이정현 ep 앨범 1집 ‘테너 이정현’과 2집 ‘TRUE’를 발표해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테너 이정현의 첫 EP 앨범 ‘On my way to you’가 발매되었다. 테너 이정현의 ‘TRUE’ 앨범은 교보핫트랙스에서 2012년에 온·오프라인 통합 클래식 부문에서 연간 베스트 1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세계 음원 시장엔 2015년에 뒤늦게 그의 1, 2집이 유통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특히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서 1집이 아마존 저팬 음원 월드 차트의 1위부터 5위까지 독식하면서 EXO와 함께 월드 부문의 메인 화면을 장식하기도 하였다. 또한, 아마존 저팬 월드 음원 차트 앨범 부문에서도 이정현의 1집과 2집이 1, 2위를 다투었다. 테너 이정현은 2012년에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배우 주원과 함께 엔딩 타이틀 곡인 ‘심판의 날’을 녹음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각시탈’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였다. 드라마 ‘노란 손수건’, ‘애정의 조건’, ‘장밋빛 인생’, ‘행복한 여자’,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이어서 그가 OST에 참여하면 시청률 1위를 한다는 공식이 이어졌다. ‘심판의 날’은 2012 KBS 연기대상 오프닝 무대에서도 공연되면서 유튜브에서 합계로 천만 뷰 이상을 기록하였다. 또한, 이정현은 2013년에 역대 서울 월드컵 경기장 최다 관객(65,308명)을 기록했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에서 애국가를 선창하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축구경기가 생중계되었던 브라질,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연 무대에도 자주 오르면서 관객들을 만나왔는데, 특히 예술의전당, 천안 예술의전당, 울산 문예회관 등에서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을 주제로 음악평론가 이헌석과 함께 재밌는 해설을 하면서 좋은 노래를 관객들에게 선사하였다. 그리고, 이정현은 tbs 교통방송 ‘주말의 클래식’과 ‘일요 클래식’, ‘송정애의 좋은 사람들’, 국방홍보원 Friends FM ‘행복한 클래식’, ‘음악의 숲을 거닐며’, TBN 대구 교통방송 ‘낭만이 있는 곳에’ 등에 고정 출연했고, 또 2014년엔 ‘이야기가 살아있는 클래식 상식백과’를 출간하면서 클래식 음악을 전파해 나갔다. 그의 책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고, 도서추천 위원회가 ‘이달의 새 책’으로 선정하였다. 그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회장으로도 선출되어 많은 음악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는데, 앞서 언급한 클래식 문화의 전파와 함께 그 공로를 인정받아서 2013년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정현은 소프라노 진윤희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그녀와 듀엣곡 ‘Se(만약에)’를 불러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테너 이정현의 노래는 KBS 1FM ‘음악풍경’, ‘출발FM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음악’, ‘노래의 날개 위에’, ‘흥겨운 한마당’, ‘가정 음악실’, KBS 2FM ‘뮤직쇼’, ‘오늘 같은 오후엔’, KBS 3라디오 ‘스튜디오 1049’, 대전KBS ‘음악이 있는 곳에’, 광주KBS ‘흐르는 음악처럼’, 울산KBS ‘가요앨범’, ‘한밤의 클래식’, 춘천KBS ‘행복한 오후 그대와 함께’, ‘FM 음악여행’, 충주KBS ‘Kiss The Music’, 전주KBS ‘노래의 날개 위에’, ‘가요뱅크’, 강릉KBS ‘음악산책’, SBS라디오 ‘뮤직 토피아’, ‘씨네 타운’, 여수MBC ‘FM 음악여행’, 대전MBC ‘오후의 발견’, 울산MBC ‘굿모닝 FM’, EBS라디오 ‘클래식 드라이브’, ‘북 카페’, BBS불교방송 ‘붓다의 노래’, ‘강민석의 세계 음악여행’, ‘좋은 아침 성전입니다’, ‘오늘은 좋은 날’, BBS부산불교방송 ‘활력충전 2시, 4시’, ‘행복한 오후’, ‘아침 풍경’, tbs FM ‘음악편지’, ‘좋은 사람들’, ‘주말의 클래식’, ‘일요 클래식’, ‘원더풀 투나잇’, ‘9595쇼’, ‘즐거운 산책’, ‘라디오 쇼’, ‘노래하는 FM’, ‘달콤한 밤’, 평화방송 ‘언제나 좋은 하루’, ‘FM음악공감’, ‘명동연가’, GTB강원민방 ‘뮤직 블로그’, 국방홍보원 국군 라디오 FM ‘행복한 클래식’, ‘음악의 숲을 거닐며’, 라디오21 ‘손병휘의 나란히 가지 않아도’, UBC울산방송, CBS기독교방송, 극동방송 등에서 자주 방송되었다. 이번 EP ‘On my way to you’ 앨범의 동명의 타이틀 곡인 ‘On my way to you’는 호주의 실력파 싱어 송 라이터인 ‘Tara-Lynn Sharrock(타라-린 샬록)’과 함께 하였다. ‘타라-린 샬록’의 음성은 중저음에선 ‘Enya(엔야)’를, 고음에선 ‘Celine Dion(셀린 디온)’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2011년에는 X-Factor Australia에 출전해서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를 부르며 심사위원과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끌어낸 바 있다. 참고로 당시 심사위원에는 ‘보이존’의 멤버인 ‘로난 키팅(Ronan Keating)’도 있었다. 그리고, ‘타라-린 샬록’은 ‘2016년 V8 Supercars Sandown 500’에서 호주 국가를 선창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곡은 포니캐년 코리아와 원더뮤직 코리아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테너 이정현의 파트는 포니캐년 코리아가 한국에서 진행하고, ‘타라-린 샬록’의 파트는 원더 뮤직 코리아가 호주에서 진행한 후에 이 곡의 작곡가인 김우근과 원더 뮤직 코리아의 대표이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김윤이 합동으로 프로듀싱과 디렉팅, 믹싱과 마스터링을 담당하였다. 아름다운 영어 가사는 음악평론가 이헌석의 작품이다. 그리고 세션을 맡아준 연주진도 훌륭하다. 기타에는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의 한 명인 ‘Sam Lee’, 베이스에는 한국 베이스 기타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신현권’, 피아노에는 ‘나는 가수다’ 등에 출연하며 많은 활약 중인 ‘길은경’, 드럼은 정확한 리듬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임용훈’, 스트링도 한국의 대표적인 스트링 악단인 ‘Jam Strings(악장 배신희)’가 30인조 편성으로 참여하였다. 그리고 이번 EP 앨범의 커버 디자인은 ‘미디어 아티스트 신기운’의 작품이다. 미디어 아티스트 신기운은 ‘제29회 중앙미술 대전 대상’ 수상자로서 현재 영남대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과 영국, 일본, 노르웨이 등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가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이정현 역시 신기운의 작품에 출연 및 작업을 함께 해 왔는데, 두 사람은 분야는 다르지만, 서로의 예술세계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다. 세계가 주목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신기운’의 이번 앨범 자켓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예술 작품으로, 테너 이정현의 앨범을 한층 빛내주고 있다. 이처럼 테너 이정현은 오랜 기다림 끝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앨범의 구석구석까지 정말 한 땀 한 땀 정성을 기울여서, 진정성이 담긴 웰메이드 음반으로 만들었다. 테너 이정현의 노래엔 언제나 진정성과 호소력이 느껴진다. 바로 이 같은 그의 진정성이 담긴 노래가 이 음반의 가장 중요한 점인데 이번 EP 앨범을 들어보면 테너 이정현의 한층 원숙해지고 깊어진 가창과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음악평론가 이헌석의 라이너 노트> 이정현 / On My Way To You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안정된 창법을 구사하는 테너 이정현은 음악가가 갖추어야 할 미덕을 두루 갖춘 전천후 음악가다. 그는 풍부한 음악성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한다. 마치 그에게는 장르의 경계가 없는 듯하다. 정통 성악은 물론 팝, 국악, 칸초네, 보사노바, 록에 이르기까지 장르의 구분 없이 소화하는 탁월한 곡 해석력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는 서울대 오페라 연구소 연구원 활동과 음악 교양서 ‘이야기가 살아있는 클래식 상식백과’의 저자 등의 경력이 말해주듯 놀라운 열정으로 끊임없이 공부하는 학구파 음악가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가 특별한 점은 음악가로서의 확고한 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신뢰할 수 있는 음악가다. 그가 처음 이 음반의 작업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내가 응원의 박수를 보냈던 것도 그런 그의 소양과 열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대대로 그는 이번 음반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완성해냈다. 동서양을 잇는 아름답고 세련된 세레나데 이번 음반은 하나의 곡을 다양한 언어와 여러 음악인들의 해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일종의 스페셜 프로젝트 음반이다. 우리말 곡은 ‘달빛의 마법’, 이탈리아 곡은 ‘Ballade for Victoria’, 영어 곡은 ‘On My Way To You' 인데, 이 중 영어 버전을 제외한 다른 버전들은 이미 이정현의 2집[True]음반을 통해 선보였던 곡.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 새롭게 녹음되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호주의 실력파 여성 가수 Tara-Lynn Sharrock(타라-린 샬록)과의 콜라보로 부른 영어 버전 ‘On My Way To You'이다. 물론 그는 이전에도 배우 주원과 세계가 인정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테너 김영환, 재즈 디바 웅산, 국악 한류 스타인 해금 연주자 꽃별 등과의 콜라보를 가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랬던 그가 이번에 함께 한 타라 린 샬록은 한마디로 우리에게는 숨은 진주와도 같은 가수. 하지만 이미 호주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뛰어난 가창력의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2011년 호주의 스타 등용문 프로그램인 [X-Factor Australia] 출신인데, 출전 당시 보이존의 리더 로넌 키팅을 비롯한 심사 위원진에게 극찬을 받았던 인물. 그녀와 함께 부른 타이틀 곡 ‘On my way to you’는 아름다운 시정이 느껴지는 낭만적인 발라드. 한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우리 말 버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이 곡의 가사는 필자가 썼는데, 사실 꿈 곁 같은 선율이 가사를 이끌어낸 것이나 다름없다. 마치 음악이 말을 거는 것 같았고, 낭만적인 풍경들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그래서 필자는 단지 그것들을 모아놓았을 뿐이다. 그리고, 이렇게 모은 시어들은 최근 콘서트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소프라노이자 작사가인 임지은이 소녀 같은 감성으로 다듬어주었다. 또, 임지은은 이 곡의 영어 버전과 우리말 버전에도 참여해 이정현과 호흡을 맞추었다. 한편, 이탈리아어 버전은 이정현이 혼자 불렀고, 히든 트랙으로 실린 피아노 버전은 감성파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김윤이 연주했다. 여기 수록된 ‘하나의 곡, 그러나, 다른 버전’들을 듣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며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꿈결 같은 세상 어딘가를 여행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미소짓고, 마음속이 풍요로워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행복한 경험을 이제는 여러분이 누릴 차례다.!!! 이헌석[음악평론가. 방송인, 두산백과사전 ‘두피디아’ 클래식 집필위원, ‘열려라 클래식’, ‘이럴 땐 이런 음악’의 저자 ] <테너 이정현 ep ‘On my way to you’ 수록곡 해설> 1. On my way to you 포니캐년 코리아와 원더뮤직 코리아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이루어진 곡이다. 테너 이정현과 Tara-Lynn Sharrock이 듀엣으로 이 곡을 불렀다. 작사는 음악평론가 이헌석이 맡았고, 작곡은 영화 ‘빈집’, ‘내가 살인범이다’, ‘신부수업’ 등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작곡가 김우근이 맡았다. 두 가수의 멋진 하모니와 음악이 잘 조화가 된 너무나 매력적인 곡이다. 2. 달빛의 마법(Duet. 임지은) 테너 이정현과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임지은이 듀엣으로 이 곡을 불렀다. 작사는 국내 최고의 작사가 중의 한 명인 이미나가, 작곡은 영화 ‘빈집’, ‘내가 살인범이다’, ‘신부수업’ 등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작곡가 김우근 맡았다. 작사가 이미나의 가사가 너무나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답다.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임지은은 드라마 ‘더 패키지’, ‘너도 인간이니?’, ‘대군’ 등에서 주요 테마 곡을 불렀던 성악가이다. 3. Ballade for Victoria 이정현은 라틴 발라드 곡의 특성을 잘 살리기 위해서 이탈리아어로 작사를 하였다. 사랑하는 여인 빅토리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고백하는 곡이다. 4. On my way to you(Piano ver.)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김윤의 피아노 버전 작품이다. 김윤은 드라마 ‘쾌걸 춘향’, ‘토지’, ‘낭랑 18세’ 등의 음악을 맡았던 음악감독이다. 그리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도 유명한데, 이정현과 ‘타라-린 샬록’의 노래를 듣고 영감을 얻어서 연주한 곡이다. 5. On my way to you(Duet. 임지은) 테너 이정현과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임지은이 듀엣으로 이 곡을 불렀다. 테너 이정현과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임지은은 대학 선후배 사이인데, 그래서인지 호흡이 잘 맞는다. 두 성악가의 하모니가 잘 조화가 된 곡이다. [Credit] 1. On my way to you 5′18″ 노래: 테너 이정현, Tara-Lynn Sharrock - 작사: 이헌석, 임지은, 작곡: 김우근, 편곡: 김우근, 이지원, 김윤 Strings - Jam Strings(악장 배신희) Guitar - Sam Lee Piano - 길은경 Bass - 신현권 Drum - 임용훈 Percussion – 김우근, 이헌석 2. 달빛의 마법(Duet. 임지은) 5′18″ 노래: 테너 이정현, 임지은 - 작사: 이미나, 작곡: 김우근, 편곡: 김우근, 이지원 Strings - Jam Strings(악장 배신희) Guitar - Sam Lee Piano - 길은경 Bass - 신현권 Drum - 임용훈 Percussion - 김우근 3. Ballade for Victoria 5′18″ 노래: 테너 이정현 - 작사: 이정현, 작곡: 김우근, 편곡: 김우근, 이지원, 김윤 Strings - Jam Strings(악장 배신희) Guitar - Sam Lee Piano - 길은경 Bass - 신현권 Drum - 임용훈 Percussion – 김우근, 이헌석 4. On my way to you(Piano ver.) 3′35″ 연주: 김윤 - 작사: 이헌석, 임지은, 작곡: 김우근, 편곡: 김윤 Piano - 김윤 5. On my way to you(Duet. 임지은) 5′18″ 노래: 테너 이정현, 임지은 - 작사: 이헌석, 임지은, 작곡: 김우근, 편곡: 김우근, 이지원, 김윤 Strings - Jam Strings(악장 배신희) Guitar - Sam Lee Piano - 길은경 Bass - 신현권 Drum - 임용훈 Percussion – 김우근, 이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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