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그리움을 꽃 향기에 담다. [동경 (東.憬)] 화가 겸 피아니스트 레아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동경 (東.憬)]은 침착하면서도 애절한 선율이 인상 깊은 피아노 솔로 곡으로서, 인연이라는 단어로 매듭짓지 못했던 누군가를 향한 애절함을 그린 곡이다. 그 인연이 동쪽에 있다는 의미로 동경의 동을 동쪽 동으로 표기. 앨범 표지의 꽃 그림자는 동쪽을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