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모차르트와 함께하는 빈 고전파 음악의 향연 (클래식 작품집)] 1765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5살이란 어린 나이에 피아노를 스스로 연주하며 천재성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바이올린과 비올라에도 탁월한 연주 능력을 갖춘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서양 고전 음악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작곡했다고 평가받는 그는 협주곡, 실내악, 독주곡, 교향곡 할 것 없이 무수한 대작들을 작곡하였고 이후에 책을 통해 습득한 많은 정보로 더 풍성하고 다양한 작품을 작곡하였다. 이번 앨범 [모차르트와 함께하는 빈 고전파 음악의 향연 (클래식 작품집)]에는 그의 아름다운 음악이 총 10곡 수록되어 있다. 협주곡의 어원인 콘체르토는 '경합하다'의 뜻을 가진 라틴어의 동사 콘체르타레(concertare)에서 나온 말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화려한 연주기교를 구사하는 독주 악기와 관현악을 위해 작곡된 기악곡을 가리킨다. 이러한 협주곡은 17세기 말엽 이후 후기바로크, 고전, 낭만파시대 특유의 것으로 그 이전에는 어떤 종류의 성악곡에 대해서도 이 말이 사용되었다. 모차르트가 1787년에 빈에서 작곡한 협주곡이며 모차르트의 친구이자 잘츠부르크 궁정 오케스트라의 호른 주자였던 로이트게프를 위해 쓴 세 번째 호른 협주곡 [Horn Concerto No.3 In E Flat Major K.447 - III. Allegro]와 베토벤 이전에 작곡된 교향곡 중 최대 규모의 교향곡으로 1788년 6월부터 8개월 사이에 작곡된 3곡의 모차르트 최후의 교향곡 중에서도 마지막 작품인 [Symphony No.41 In C Major K.551 - IV. Molto Allegro] 모차르트가 작곡한 4곡의 바순 협주곡 중 유일하게 악보가 남아있으며 바순 협주곡의 절대 명작으로 꼽히는 [Bassoon Concerto In B Flat Major K.191 - III. Rondo. Tempo Di Menuetto]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 [모차르트와 함께하는 빈 고전파 음악의 향연 (클래식 작품집)]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