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ZAG 인생의 변덕은 무엇 하나 확실한 게 없는 것이 마치 한 치 앞도 모르는 연애의 밀당과도 같다. 그럴 땐 순간 내 마음조차 평온히 단조로운 직선보다도 요동치는 지그재그처럼 변한다. 우리의 삶이 다채로우며 그저 지루하게 뻔하지 않은 이유는 모든 타이밍이 한순간에 맞아떨어지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Credit] Composed by Paxy Lyrics by Paxy Arranged by Paxy, Bora Varsay Mixed, Mastered by Bora Varsay Recorded by Chang Kang Photo by Kyunghyun Lee Photo edited by Paxy Artwork by Paxy Thanks to Jooahn Ahn, Yohwan Yoon Executive Produced by Pa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