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Remastered Album 꽃(2022 Remastered Album Flower)
밴드 ‘포세컨즈(4SECONDS)’ 리마스터 앨범 2022 발매
4인조 혼성밴드 포세컨즈 신곡 ‘꽃’ 발매
<혜성처럼 등장한 밴드 포세컨즈, 인디씬 최고의 하드록을 선보이다.>
2017년 각자 활동하던 인디씬의 보석 같은 존재들이 모여 밴드 포세컨즈를 결성한다.
이들의 등장만으로 홍대 밴드씬의 핫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세련된 무대 매너와 공연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결성 후 밴드씬에서 수많은 공연으로 음악은 물론이고 장르적 한계를 희소성의 가치와 연주 그리고 음악적 완성도, 세련미, 보컬 차수연의 폭발적인 가창력의 묘한 매력을 더해 완벽함을 추구해 나가기 시작한다.
포세컨즈는 리더인 기타 양승원, 보컬 차수연, 베이스 유찬우, 드럼 연주로 구성된 4인조 하드록 밴드이자 데뷔 6년차 혼성밴드이다. 또한 멤버들 면면을 보면 인디씬에 오랜 활동으로 잔뼈가 굵은 밴드이다.
팀명 포세컨즈는 원어 그대로 ‘4SECONDS’ 4초안에 모든 이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의 함의와 ‘for seconds’ 매 초마다 팬을 위한 음악, 열정, 사랑을 쏟겠다는 두가지의 중의적 함의가 담겨있다.
<2022 리마스터 앨범 ‘꽃’, 몽환적 상상과 강렬함 사이를 넘나들다.>
밴드 포세컨즈의 2022 리마스터 앨범은 2021년 3월에 발표한 EP앨범과 2018년 첫 싱글 앨범을 리믹스와 리마스터를 한 앨범이며 신곡 ‘꽃’이 추가된 앨범이다.
신곡 ‘꽃’은 귀에 익숙한 한국식 멜로디의 록 발라드이다. 다중주 현악의 웅장함과 명확한 감정선을 들어내는 곡이다. 낮게 깔리는 도입부, 현악기의 다채로운 변화 그리고 호소력 짙은 후렴부가 어우러져 파트별로 세련미를 더해 완성도 있는 조화를 이룬다. 또한 몽환적 상상과 강렬함 사이를 넘나들며 마치 자욱한 안개 속을 걷는 듯한 보컬 차수연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수많은 리스너들에게 묘한 상상을 하게끔 하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곡이다.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특별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은 그 무언가를 대상화 것이 꽃이다. 곡의 가사를 보면 “까만 밤 아래 시린 겨울도 멍하니 보던 높은 가을도” “이름 있는 그 꽃, 그 꽃을 꺾지 마오 고결하게 흐트러져” “이름 있는 그 꽃, 그 꽃을 꺾지 마오 아직 다 피지 못 했소” 대상화된 꽃 그리고 형상화시킨 꽃 등의 복선이 깔려 있다. 후렴부 마지막 가사말에 “시들지 않는 꽃 피어” “기억하도록” “기억 하오” 3인칭 시점에서 서로 대화를 하면서 이 곡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하며 끝을 맺는다.
밴드 포세컨즈의 이번 앨범에는 기타에 양승원이 프로듀서를 맡고 있으며 보컬 차수연이 작사를, 베이스에 유찬우, 드럼에 연주 멤버 모두가 편곡에 참여하였고 믹싱과 마스터링에 드림팩토리의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데뷔 첫 싱글 앨범 ‘Reality’ 발표로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알리다.> remastered
포세컨즈는 2018년 첫 싱글 앨범 ‘Reality’를 발표하며 밴드씬과 수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알리기 시작했다.
수록곡 중 ‘Reality’는 현실에 대한 비관적인 인식보단 애정, 사랑, 감사 등의 표현을 보컬 차수연의 애절함과 감수성 짙은 보이스 그리고 파워풀한 록사운드를 곡에 녹여냈다. 또한 연인, 가족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삶의 모든 것이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작고 연약한 존재에 대한 것들이 가사에 듬뿍 담겨 져 있다.
포세컨즈의 ‘Reality’는 소프트한 록 발라드 장르이며 6/8박자의 셔플 리듬을 사용한 미디엄 템포의 그루부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포세컨즈는 폭넓고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며 하드록, 메탈을 기반으로 하여 음악적 스펙트럼의 한계는 존재하지 않는 밴드이다.
专辑歌曲列表
-
韩语 大小:4.4 MB
-
韩语 大小:3.74 MB
-
韩语 大小:3.38 MB
-
韩语 大小:3.42 MB
-
韩语 大小:3.26 MB
-
韩语 大小:2.73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