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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Seventeen

Return Seventeen

专辑中文名: Kim Wan Sun Vol.9-Return 歌手: 金元萱 地区: 韩国 金元萱继2002年发行第8张专辑《S & Remake》后,经过3年的时间才发行第9张专辑《Return》,在第9张专辑中变身抒情歌手也引起了许多话题,专辑中收录了11首歌曲,而大部分的歌曲都是走抒情的路线。金元萱所属的经纪公司表示,从唱片收歌开始在歌词编舞等部份都是依照金元萱 所期望的去安排,所以在这张专辑中绝对可以感受到金元萱 的独特个人魅力。 장르 팝 스타일 댄스 팝 (Dance Pop) , 팝 (Pop) 김완선 9집 [RETURN] 앨범 발매 한국의 마돈나, 한국 최고의 섹시 디바, 특유의 섹시한 음색, '댄싱퀸' 이라 불릴만큼 화려한 춤솜씨, 눈매가 치켜 올라간 독특한 외모… '김완선'을 말할 때 수식어처럼 붙는 문구들이다. 그렇지만 이 정도의 수식어로 20년간 우리 음악계에서 활동한 '김완선' 이라는 가수를 단정짓기에는 서운함이 없지 않다. 20년이란 세월이 짧지 않듯이 그녀의 20년간 가수 활동을 언급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1986년 '오늘 밤'이라는 노래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해 20년이란 긴 세월동안 그녀는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1집부터 8집까지 그녀의 음악활동은 대중이 인식하는 것만큼 그리 단조롭지 않다. 현란한 댄스에 묻혀 그녀의 음악성이나 메시지가 전달되기에는 어쩌면 역부족이었는지도 모른다. 또 그녀를 바라보는 우리가 그녀를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가뒀는지도 모르겠다. 그녀는 이제 음악하는 가수 김완선으로 제자리를 찾고 싶은지도 모른다. [Return 리턴]…앨범의 제목에서도 그녀의 의지와 바램이 느껴진다. 돌아간다…어쩌면 처음 음악을 시작했던 그 시절의 순수한 맘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일 수도 있겠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그녀는 이제 우리 대중 음악계의 하나의 '브랜드'고 '아이콘'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녀가 만들고자 했던 모습이었을 수도 있고 대중이 바라던 모습이었을 수도 있지만 여하튼 그 밑바탕에는 그녀가 음악을 하는 가수라는 진실이다. 현란한 춤솜씨나 독특한 외모는 어쩌면 부수적인 것에 불과하나 때로는 그 부수적인 것들이 원래 본바탕에 있는 근본적인 것들을 없애거나 잊어버리게 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그녀는 춤 잘추고 매력적인 여자 가수다. 그녀가 노래부르지 않았다면 그녀의 춤도 외모도 없다. 우리는 이제 그녀의 노래를 들어야 한다. 그녀만이 가진 음색으로 그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멜로디에 담아 대중과 만나려고 한다. 한번쯤 귀기울여 들어보자…그녀가 뭐라고 하는지…그녀의 열 일곱엔 무슨 생각을 했는지…지금 그녀는 어떤 맘으로 살고 있는지…20년이란 세월 동안 우리와 함께 그만큼 성숙해진 그녀를 만난다… contents of Kim Wan Sun 9th album [rEturN] 김완선 9집 앨범 [Return]은 임창정, UN, 김현성등의 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곡가 원상우가 프로듀싱 했다. 원상우, 손무현의 곡들과 원태연, 한경혜, 지완이등이 작사가로 참여해 총 10곡과 1곡의 보너스 트랙으로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의 장르는 락을 기본으로 하는 팝발라드로 부드럽고 편안한 곡들로 구성되었으며 8집까지 댄스 장르 위주의 음반활동을 했던 김완선에게는 큰 변화와 모험을 감행한 앨범이다. 하지만 1집부터 6집까지의 프로듀서들이 산울림의 김창훈(1,2집)을 비롯하여 이장희(3집), 하광훈(4집), 손무현(5,6집) 등 모두 락 뮤지션이라는 점에서 7, 8집의 댄스 앨범을 제외하고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고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김완선을 댄스가수로만 인식하는 우리의 편견에 '의외성'이 있다. 20년 가수 활동을 맞는 김완선은 지금까지의 가수 생활이 자신의 의지나 의도에 의해서가 아닌 데뷔시절에는 매니저에 의해 7,8집의 경우 제작자들의 의도대로 만들어져 스스로 자신의 음악색깔이나 메시지를 담아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이번 앨범의 제목이 'Return'인 것도 20년간의 가수 생활속에서 느꼈던 무지와 혼돈을 통한 시행착오, 실패, 좌절, 방황의 시간들을 겪고 이런 과정속에서 새로운 '가수' 또는 '뮤지션' 으로 돌아왔다는 20년간의 가수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너무 이른 나이에 데뷔하여 너무 빨리 스타가 돼버린 가수 김완선은 17살 어리고 무지하고 가수가 되고 싶은 열정만을 가진 순수하기만 한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그렇게 20년을 대중앞에 서 왔다. 이런 스스로의 자책과 아쉬움을 노래한 곡이 타이틀곡인 세븐틴(SEVENTEEN/ 원태연 작사, 원상우 작곡)이다. 원태연과 원상우는 최근 UN의 '그녀에게'를 함께 작업해 빅히트 곡을 만들어냈다. "이제서야 열일곱의 나를 배웅합니다"라는 카피를 담은 9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세븐틴'은 자유롭지 못했던 지난 모습을 감싸고 안아 포용하며 좀더 성숙하고 편안한 현재의 김완선이 열일곱의 어린 김완선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는 희망과 기대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세븐틴' 이외에도 '서른의 노래'(손무현 작곡, 한경혜 작사), '모차르트 듣는 여자'(원상우 작곡, 한경혜 작사) 등의 곡을 통해 자전적인 의미를 담는 노래들이 수록되었으며 김완선 본인이 직접 작곡한 '처음 이별하는 듯', 'White Wine' 도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미국의 오아시스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을 진행해 완성도 높은 작업을 거쳤다. 오아시스 레코딩 스튜디오는 휘트니 휴스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퀸, 케이시 앤 조조 등 내노라하는 미국 팝가수들의 앨범 작업을 한 곳이다. 또한 자켓과 뮤직비디오 촬영도 미국 현지에서 이루어져 자연스럽고 이국적인 이미지들로 제작 되었다. 김완선 9집 앨범 [Return]을 통해 우리는 좀더 편안하고 좀더 자유로운 '뮤지션'으로 돌아온 한국의 마돈나, 한국 최고의 디바 '김완선'을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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