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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단편 SUIT:1-이 세상 마지막 선율들

피아노의 단편 SUIT:1-이 세상 마지막 선율들

'세상에 남은 마지막 피아노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유투브 채널 코튼 테라스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피아노의 단편’ 시리즈는 단편 영화와 같이 짧은 테마를 정해 서 이에 어울리는 클래식들을 담은 스토리형 클래식 모음집으로 기존 클래식 음악들을 테마에 맞게 새롭게 해 석하여 마치 영화 OST를 듣는 듯 청자들에게 신선한 세계관으로 다가간다. 그 중 첫 번째 테마인 ‘이세상 마지막 선율들’에는 앨범 이미지처럼 전쟁으로 황폐하게 변해버린 세상에 ‘마지 막으로 남은 피아노’가 인류가 만든 최고의 기술로 문명의 마지막을 고하며 사라지기 전에 들려주는 비장하고 장엄한 최후의 장면에 어울리는 클래식 명곡들을 담았다. 타이틀곡인 ‘월광 소나타 작품번호27, 2번 1악장’은 ‘월광’이라고 잘 알려진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곡으로 첫 번째 테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최후의 모습을 잘 그리고 있다. 이어지는 두 번째 곡 ‘쇼팽 - 녹턴 작품번호55, 1번’은 위기를 자초한 인간의 무모함을 위로하듯 쓸쓸하면서도 애처롭게 감싸주고 있다. 슬픔과 위안을 품은 세 번째 곡 ‘피아노 소나타 작품번호13, 8번’은 탐욕스런 인간의 공허함을 달래듯 평온하게 다가온다. 그 이외에도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쇼팽의 왈츠 작품번호64, 2번’등 서정적인 음악들과 함께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베토벤 – 엘리제를 위하여’는 원곡의 키를 낮춰 차분하고 슬픈 느낌으로 재해석 되었다. 이번 앨범에서도 코튼테라스의 피아노 사운드는 온 몸을 감싸는 듯한 입체감과 안개 같은 불투명한 사운드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통일성 있게 적셔준다.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고난을 겪고 나서야 언제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 평화는 어쩌면 우리가 너무 익숙하지만 잃어버렸을 때 되돌리기 위해 가장 고통스러운 것 들 중 하나일 것이다. 전쟁이 없는 세상, 슬프도록 아름다운 것들이 평화의 이유가 되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바치는 앨범. ■ 크레딧 -PRODUCER: 이철희 -ALBUM ART: 이철희 -ARRANGEMENT(편곡) : 이철희 -MASTERING(마스터링) : AUDIO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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