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셜한 히트 클럽튠 ‘I Like’, ‘To The Club’ 의 주인공 바디뱅거스(Bodybangers)의 첫 국내 베스트앨범 ‘We Are Bodybangers’! 커머셜한 클럽튠으로 홍대 등의 클럽가를 흔들었던 바디뱅거스(Bodybangers)가 가장 커머셜한 히트 곡들을 담아낸 베스트 앨범을 내놨다. 메인 타이틀곡인 ‘Stars In Miami’는 국내 미발매 히트곡으로, 신나고 에너제틱한 일렉트로 하우스이다. 또한, 리드미컬한 비트와 위트 있는 가사로 국내 클럽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To The Club’, 딥한 베이스 사운드에 래핑을 얹어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Like That’ 등이 주목할 만한 타이틀곡으로 담겼다. 이와 함께 빅토리아 컨(Victoria Kern)의 섹시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Gimme More’,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일렉트로 하우스 ‘Love Come Down’, 2012년 홍대 클럽들을 주름잡은 ‘I Like’ 등도 꼭 들어 봐야 할 추천 곡들이다. 안드레아 힌즈(Andreas Hinz)와 미카엘 뮬러(Michael Müller)로 구성된 바디뱅거스(Bodybangers)는 2010년에 발매한 ‘Body Talk’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독일의 국민 DJ 자리에 등극했다. 이후에도 ‘Freak’, ‘Break My Stride’, ‘Pump Up the Jam ’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iTunes와 Musicload 다운로드 차트 10위권에 진입, 유튜브 채널 조회수 5억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주목 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한편 이들은 2015년 6월 5일, 데뷔 초창기 때부터 함께해온 보컬리스트 빅토리아 컨(Victoria Kern)과 함께 부산의 클럽 Abyss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