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진(본명: 이기언) 가수  홈페이지 (Homepage) http://cafe.daum.net/lovewoojin 출생 1979년 01월 26일 / 대한민국 키 181 cm  몸무게 71 kg  혈액형 A  취미 농구, 영화보기, 만화보기  취미 만화, 영화, 농구 소속사 쵸코렛프로덕션  데뷔 2001년 Love  학력 -경기도 성남 서현고등학교 -신구대학 물리치료학과 가족 부모님, 형 프로필 - 좋아하는 음식 : 왕만두  - 좋아하는 뮤지션 : 스티비원더, 제임스잉그램, 엔리오모리꼬네, 스팅, 임재범, 김준선  - 좋아하는 색 : 파란색  -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 음악을 들으며 잔다  - 좌우명 : Carpe Diem 2001년 데뷔앨범 "Always"를 발표하여 가요계에 데뷔한 강우진은 앨범으로는 성공을 거두진 못하였지만, 2002년 SBS 특별 기획 "대망", 2003년 SBS드라마 스페셜 "천국의 계단", A3의 "마법같은 사랑"등의 OST에 참여하여 이름을 알린게 된 가수이다. 게임 테마곡 '마지막 선택'으로 뒤늦게 주목 받는 실력파 가수    2001년 데뷔 곡 '러브'(Love)로 주목받았던 강우진은 4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에 독특한 음색의 허스키  보이스를 구사하는 가수이다. 실력에 비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던 그가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은 온라인 게임 [A3]의 삽입곡 “마지막 선택”이  네티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케이블 TV에서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방영하면서 한층 인기가 증폭되고 있다.   181㎝ 71㎏의 늘씬한 체격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앳된 얼굴로 상큼한 이미지를 발산하는 강우진은 어릴 적부터 기타 피아노 그리고 금관악기인  튜바 등 다양한 악기를 매만지며 빼어난 음악성을 길러왔다. 싱어송라이터가 되는 것이 장래의 포부인 만큼 습작해 놓은 노래만도 30여곡에 달하는 그는 1년동안 작업실에 파묻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1집을 2001년에 공개했다. '아라비안 나이트'를 불렀던 김준선이 인트로 연주곡을 제외하고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스했으며 오케스트라  편곡은 경희대 김동성 교수가맡았다. 고급스럽게 만들려고 애를 많이 써 타이틀도 [럭셔리(Luxury)]로 정한 데뷔 앨범은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타이틀 곡 '러브'(Love)는  2001년 11월 방송 3사 PD들이 뽑은 좋은 노래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가창력은 크게 인정 받았는 데, 라디오 공개방송 무대에 올라 '러브'(Love)외에 또 다른 수록곡  '비애'를 열창할 때는 ‘혹시 임재범이 온 것이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매혹적인 창법을 구사해 방청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데뷔 이후에도 하루 평균 10시간씩 노래 연습에 매달릴 정도로 성실한 자세로 자기관리를 했던 강우진은 2002년 인기드라마 '대망'에서  삽입곡 '비망'을 불러 SBS게시판에 가수이름을 문의하는 글들이 쇄도하기도 했다. 그러던 그가 제작비 50억이 투자된 온라인 게임 [A3] 게임 음악 사운드트랙에 참여했다. 김동성의 지휘 하에 완성된 이 게임 OST에는  [반지의 제왕] 음반 제작에 참여한 런던 세션 오케스트라가 스코어 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질을 높였다. 이 앨범에서 게임의 베타 유저들이 이구동성으로 추천한 주리의 애절한 러브 발라드 '내 기다림의 끝이 그대이길'  우선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캐릭터 빌 메이드의 테마로 사용된 강우진의 '마지막 선택'역시 인기가  날로 상승했다. 특히 M-net 에서 게임장면을 담아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이곡을 방영하기 시작하면서 인기에 가속도가 붙고있다. 실력이 있으면 언젠가는 성공한다는 당연한 진리가 새삼 입증되고 있다.